교회의 시작점. Start Point

한몸교회는 구제와 선교를 통해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해 나가는 것을 지향하는 교회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한몸교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예배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한복음 2:19]
: 건물은 보조재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 한 우리(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에베소서 1:23]
: 우리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될때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한몸교회는 지역별 커뮤니티 중심의 선교적 교회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사역의 첫 목표로 잡습니다. 이를 위해 교회(모든 성도)는 개인의 소명, 공동체의 소명을 형성하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고 사역을 실천합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린도전서 12:27]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3]

한몸교회는 영적 소비문화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최소화하고, 선교적 공동체 별로 구성원의 특성과 소명에 맞게 모임, 사역 등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한몸교회는 목회자를 포함한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기 위해 교회 안에서 직능으로서 역할을 감당하는 수평적 동역자로 형성된 교회입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11-12]